2015. 09. 04(금) ~ 2015. 09. 06(일) 남해 야유회 이모저모~^-^*

남해대교를 건너 이락사와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을 방문하여 영상을 관람하고,

남해 멸치 죽방렴 체험후 멸치쌈밥을 저녁 메뉴로 먹고,

둘째날, 독일마을 - 해오름예술촌 - 다랭이마을 - 군청 - 유람선 탑승후 저녁에는 신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,

마지막날 아침 일찍 금산 보리암을 다녀와서 야유회 일정을 마무리,

유람선 타는 시간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목숨을 건 바이킹 타는 기분을 느끼기도 했지만

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섬들의 자태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으며,

한국의 경제난으로 독일로 넘어가 힘든 탄광 작업과 간호사 일을 하면서 쓴 눈물을 삼켰던,

독일마을 거주자 분들의 영상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...

경치며 사람들이며 너무나 정감가는 남해..

다시 한번 찾는 그날을 기다리며

-경영지원부 올림-